안녕하세요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먼저 이의 제기하신 현안에 대해서 같은 기술자 입장에서 어느정도 곤란한 상황일 것이라는 것을 공감합니다. 협회에서는 이런 상황을 최대한 개선하려고 수검자나 감독관에 대한 교육을 면밀히 시행 중에 있습니다. 답변에 앞서 본협회는 국가기술시험의 주관자가 아니며 감독관 파견을 담당하는 역할만을 시행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귀하가 협회의 질문하신 내용입니다. 1. 본인에게 한 잣대를 지금까지 시험을 본 수험생들에게도 똑 같은 기준으로 조율・조정점수를 기록했는지 양심을 걸고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에대한 답변입니다. 본 협회는 감독관의 파견과정에서 산업인력관리공단의 감독관 선임 기준안을 충실히 따르며 선발합니다. 또한 선임전에 반드시 협회에서 진행하는 실기시험감독관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자를 선별하여 파견합니다. 시험제도가 바뀌거나 집행부가 바뀔때마다 재차 교육을 실시하여 같은 기준으로 채점을 시행하도록 기준안을 제시합니다. 본협회의 감독관들은 수험자를 동료로 생각하고 정한 규칙의 테두리안에서 최대한 높은 점수를 주려고 노력하지 결코 수험생을 농락하거나 해코지할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지 않습니다. 조정작업 평가는 공단에 제시한 채점기준안을 충실히 이행합니다. 앞으로도 본 협회는 좀더 수검자 입장에서 채점기준을 보완하고 실행 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2. 또한 시험 감독관들도 수험생과 같은 기준에 모두 충족하는 분들이 시험장에 오는지?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에대한 답변입니다. 본 협회에서 파견하는 감독관은 협회집행부와 교육, 기술위원회에서 자질을 평가하여 대상자를 선발하고 감독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채점 기준안을 완벽히 수행할수 있는 기술자를 파견합니다. 본협회 파견감독관에 대한 자질문제를 지적하신다면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여 협회로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질문자님이 십수년간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경력이 상당하신 기술자라고 판단됩니다. 국가기술 자격제도의 미비점을 지적하는건 당연히 수험자로서의 권리라고 생각되어지지만 본협회의 감독관이나 기술진에 대해 근거없는 폄하는 조율사 전체의 명예와도 직결됨으로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교육, 기술부회장 서인수 교육,기술분과위원장 김요한 | 
